다른 그리스 섬들에 비해 역시 한국인들에게 덜 알려져있는 그리스 섬중에 하나야
섬 면적 자체는 440㎢로 제주도 면적의 20%정도 되는 면적이야.
테살로니키에서 차로도 이동이 가능하고 중간에 이어져있는 다리가 없어서 차를 배에 싣고 섬 안까지 들어갈수 있어
테살로니키 기준으로 약 4시간 반정도 소요되는 거리니깐 참고해~
섬 특성상 주변에 해변은 너무나도 많아.
Golden beach, Makriamos beach, Platanes beach, Livadi beach 등등
어딜가도 다 좋은 비치들이라 해변에 대한 포스팅은 큰의미는 없어
다름아니라 오늘 타소스섬을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는 바로 Aphrodite's tears (Giola Natural Pool)이란곳을 소개하고자 해 포스팅 하게 됐어.
오늘은 자연이 만들어놓은 자연풀장이야
타소스섬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해있고, 가는데까지 도로가 비포장이라 운전하기가 쉽진 않지만, 그 모든 역경을 다 뚫고 도착했을땐 탄성을 내지를거야
세상은 넓고 알려져있는곳들은 제한적이고, 다~ 둘러봐볼수는 없지만, 그리스의 제 2의 도시인 테살로니키를 기준으로 돌아봐볼수 있는 메테오라, 할키디키, 타노스섬까지. 포스팅을 해봤어.
그리스 제 1도시인 아테네,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한 산토리니등은 너무나도 많은 정보가 넘쳐나기때문에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으려고 해.
"나만 알고싶은 유럽이야기"처럼 그나마 한국인들에게 덜 알려져있는 정보들을 공유하는게 원래 목적인만큼, 그리스는 이 타소스 아프로디테 눈물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려고 해.
다음에 또 그리스의 다른 좋은곳 혹은 좋지 않은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추가적으로 포스팅 하도록 할게.
추가적으로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쪽지나 댓글을 달아줘~ 최대한 피드백 하도록 할게
그럼 좋은 정보가 됐길 바라며, 여행 준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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