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 메테오라(Meteora)

 

꽃보다 할배 메테오라편이 2015년 TVN을 통해 방영된지도 어느덧 9년째인 2024년이 되었어.

방송을 통해 한국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해서 그리스 주요 관광코스가 되었고 수많은 한국인들이 방문을 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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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메테오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한국에 있는 "진안의 마이산"의 고급스러운 확장판과 자연의 경이스러움속 과거 수도승들의 경건한 생활을 느껴볼수 있는 장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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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있는 주요도시와의 거리는

1) 아테네 - 메테오라가 있는(Kalampaka)까지 렌트카 기준으로 약 4시간 소요 (대중교통 약 9시간)

2) 테살로니키 - 메테오라가 있는(Kalampaka)까지 렌트카 기준으로 약 2시간 반 소요 (대중교통 약 7시간)

솔직히 렌트카가 아니라 대중교통편을 이용한다면 그렇게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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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수도원을 전부 차를 이용하여 수도원 앞 / 산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렌트카를 추천해. (주요 도시에서의 이동및 수도원 앞까지의 접근성이 좋아)

부모님 효도관광목적이나 어린아이와 여행하기에도 적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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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라 : 공중 위에 떠 있는 14~16세기 정교회 수도원 공동체 (트립어드바이저)

 

구글지도 - 메테오라 수도원 표시

 

수도원이 곳곳에 있어서 굽이굽이 다니는 맛이 참 쏠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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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SYRTAKI" GREEK RESTAURANT" → 구글지도에 찍고 가면됨

당연히 예약하면 좋은데 예약하지 않더라도 웨이팅이 그렇게 길지 않아~

주소 : Ελευθερίου Βενιζέλου, Ikonomou &, Kalampaka 422 00 그리스

추천메뉴 : "양갈비 구이" , "문어구이", "그릭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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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갈비 구이(Lamps chops) : 여러번 갈때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시켰었던 메뉴인데, 메인은 "양갈비 구이"야~

소금과 숯불 후추만으로 갈비구이가 나오는데, 참 맛있어~ 한두달뒤 계속 생각나서 또 찾아가게 만드는 맛이야

2) 문어구이(Octopus) : 한국 문어는 탱글탱글 쫄깃함이 있다면 지중해 문어는 식감이 부드러워서 맛보지 못했다면 한번쯤은 맛봐볼 필요가 있는 요리야~ 물론 지중해 연안에 있는 레스토랑에도 대중적인 메뉴이긴 하지만, 사이드디시로 먹기엔 괜찮아

3) 그릭 샐러드(Greek salad) : 그리스에 왔으니 그릭샐러드는 기본이겠지? 그리스 올리브유에 올리브 토마토, 치즈, 오이가 곁들여진 싱싱한 샐러드는 식사 중간중간 먹기에 참 좋아

4) 기타 : 그림메뉴판이 있어 보기 쉬워~

5) 나는 이 식당과 어떤 관계도 없고 메테오라를 10번정도 갔었는데 갈때마다 찾아봐보고

먹어봤던 가게라 후회없이 추천해

 

식당 입구 사진

메뉴 사진

 

계절마다 각기 다른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고른다고 하면 역시나 해가 짱짱한 여름 날씨가 좋아~

해가 늦게 저물기도 하거니와 저 자연의 풍경들은 24시간 개방이거든~

구름없이 맑은 하늘아래 우뚝 솟아있는 메테오라의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돌 산위에 있으면 내 존재가 한없이 작아지고 자연의 경이러움에 감탄을 금치 않을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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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칼람바카의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황색 지붕의 광경은 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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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는 쇼핑품 : 그리스 지중해산 천연해면 스펀지

칼람바카가 큰 마을은 아니라서 길 걸어다니다보면 Souvenier 샵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쇼핑품중 하나야~

* 우리나라에선 화학성분이 없어서 신생아 목욕때도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긴해~

*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런 천연해면 스펀지의 광고와 무관한 사람이야~ 단순히 네가 방문했을때

필요한 정보일것같은것들을 기재하는거야

 

가장먼저 블로그를 만들면 소개를 하고싶었던 첫 장소였던 Meteora, 추가적으로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쪽지나 댓글을 달아줘~ 최대한 피드백 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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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정보가 됐길 바라며, 여행준비 잘 하고 다음은 테살로니키 정보를 기대해~

 

▶ 그리스 - 테살로니키(Thessaloniki) (tistory.com)

그리스 - 테살로니키(Thessaloniki)